발작이 없는 날에도, 다음 발작을 생각해요
손이나 얼굴이 갑자기 붓고, 배 속 점막이 부으면 심한 통증이 생길 수 있어요. 유전성 혈관부종(hereditary angioedema, HAE)은 이런 발작이 반복되는 희귀질환이에요. 기도에 생기는 부종은 생명을 위협할 수 있어, 발작 때의 치료와 평소의 예방이 모두 중요해요. 논문
Pharvaris는 9월 8일 듀크릭티반트(deucrictibant) 서방형 XR의 예방 3상 CHAPTER-3 결과를 발표했어요. 하루 한 번 먹는 약으로 발작이 일어나는 횟수를 낮추려는 시도예요. 연구가 묻는 것은 붓기가 생긴 뒤 얼마나 빨리 가라앉히는가에 앞서, 평소 얼마나 덜 생기게 할 수 있는가예요. 공식
붓기를 만드는 신호의 수신기를 막아요
이 질환의 중요한 신호 물질은 브래디키닌(bradykinin)이에요. 혈관 벽의 투과성을 높이는 신호가 과도해지면 혈관 밖 조직으로 액체가 나가 부종이 생길 수 있어요. 듀크릭티반트는 그 신호를 받는 B2 수용체를 차단하는 길항제(antagonist)예요. 수신기에 신호가 도착해도 작동하지 못하게 막는 것에 비유할 수 있어요. 논문
같은 성분이라도 몸에 흡수되는 속도와 사용 목적은 달라요. 서방형(extended-release, XR) 정제는 천천히 흡수되도록 개발해 매일 예방에 쓰려는 제형이에요. 속방형(immediate-release, IR) 캡슐은 발작이 생겼을 때 빠른 작용을 목표로 개발해요. 이번 뉴스의 83%는 XR을 매일 복용한 예방 시험의 결과예요. 공식
85명을 24주 비교했어요
CHAPTER-3는 21개국의 청소년·성인 85명을 약물군 55명과 위약군 30명으로 무작위 배정했어요. 참여자와 연구자가 배정된 치료를 모르는 이중눈가림 시험으로, 24주 동안 약 40mg 또는 위약을 하루 한 번 먹었어요. 1형·2형 HAE와 C1 억제제가 정상인 HAE를 포함했어요. 공식
회사 원결과 그림의 월평균 발작률은 약물군 0.35회 대 위약군 2.06회예요. 이는 단순히 환자 수로 나눈 숫자가 아니라, 관찰 기간을 4주 단위로 환산하고 원래의 발작률·나이군 등을 보정한 모형 추정값이에요. 위약 대비 감소율은 83%, 95% 신뢰구간은 72~90%였어요. 공식
| 항목 | 모형 추정 발작률 |
|---|---|
| 듀크릭티반트 XR | 0.35회 |
| 위약 | 2.06회 |
출처: Pharvaris CHAPTER-3 원결과 그림 · 2026-09-08 · 약물군 55명 / 위약군 30명
83%가 완치됐다는 의미는 아니에요. 얼마나 자주 발작했는지를 비교한 결과예요. 같은 그림의 87%는 HAE 1·2형 80명만 따로 살핀 분석이며, 전체 85명의 주요 결과와 분모가 달라요. 공식
평균 뒤에는 각 사람의 발작 기록이 있어요
이 예방 전략은 앞선 CHAPTER-1 2상에서도 시험했어요. 34명의 성인을 세 군으로 나눠 12주 비교했고, 논문은 각 참여자의 발작 시점과 필요할 때 사용한 치료까지 공개했어요. 아래 그림은 이번 3상보다 앞선 별도의 연구예요. 논문

그림에서 점이 없는 기간과 발작 표시가 모인 기간을 따라가면, 평균 발작률이 무엇을 요약하는지 볼 수 있어요. 예방 치료의 목표는 이런 발작의 부담을 줄이는 것이에요. 발작 때 쓰는 치료가 그림에 함께 남아 있는 것도 예방과 필요시 치료가 서로 다른 역할임을 보여 줘요. 논문
아직 승인된 예방약은 아니에요
회사는 CHAPTER-3에서 치료 관련 중대한 이상반응이 보고되지 않았고, 이상반응으로 중단한 참여자는 각 군 한 명이라고 발표했어요. 장기 연장 연구 CHAPTER-4가 이어지고, 자세한 효능·안전성·참여자 경험 자료는 향후 학회에서 공개할 계획이에요. 예방 용도 승인 신청은 2027년 상반기로 예정돼 있어요. 현재 단계는 승인 전 3상 주요 결과 발표예요.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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