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붓는 발작 83% 줄인 하루 한 번 알약, 3상 결과

> 유전성 혈관부종 예방약 후보 듀크릭티반트 XR의 3상 결과가 나왔어요. 85명을 24주 비교했을 때 위약보다 월평균 발작률이 83% 낮았어요.

- 출처 사이트: 뇌피셜 (https://aifficial.net/brain/posts/deucrictibant-daily-hae-prevention/)
- 발행: 2026-09-12
- 카테고리: 신약개발 · 태그: 유전성혈관부종, 희귀질환, 임상시험, 경구치료

## 핵심 답변

Pharvaris는 9월 8일 듀크릭티반트 XR의 유전성 혈관부종 예방 3상 결과를 발표했어요. 85명을 24주 비교한 CHAPTER-3에서 하루 한 번 40mg 복용군의 월평균 발작률은 위약군보다 83% 낮았어요. 회사 원결과 그림의 4주 환산 발작률은 0.35회 대 2.06회예요. 갑자기 붓는 발작을 일상적으로 예방하려는 경구 약 후보이며, 예방 용도의 승인 신청은 2027년 상반기로 계획돼 있어요.

## 한 장 요약(만화)

![유전성 혈관부종의 붓는 발작, 예방용 XR의 B2 수용체 신호 차단, 85명 시험의 발작률 감소, 2027년 상반기 승인 신청 계획을 네 컷으로 보여 줘요.](https://aifficial.net/images/posts/deucrictibant-daily-hae-prevention/comic_v1.0.0.webp)

## 요약

- Pharvaris가 2026년 9월 8일 유전성 혈관부종 예방약 후보 듀크릭티반트 XR의 CHAPTER-3 결과를 공개했어요. 청소년·성인 85명을 약물군 55명, 위약군 30명으로 나눠 24주 비교했어요.
- 약을 하루 한 번 40mg씩 먹은 군의 월평균 발작률은 위약보다 83% 낮았어요. 회사 그림에 표시된 4주 환산 발작률은 0.35회 대 2.06회예요. 환자의 83%가 완치됐다는 뜻은 아니에요.
- 약은 붓기를 일으키는 브래디키닌 신호가 B2 수용체에 작용하는 것을 막아요. 서방형 XR은 매일 예방하는 제형이고, 발작 때 빠르게 쓰도록 개발한 속방형 IR과 목적이 달라요.
- 이번 결과는 회사가 발표한 3상 주요 결과예요. 예방약 승인 신청은 2027년 상반기 계획이며, 장기 연장 연구와 상세 결과 공개가 이어져요.

## 핵심 사실

| 항목 | 값 |
|---|---|
| 무작위 배정 | 85명 (CHAPTER-3 · 약물군 55명 / 위약군 30명 · 청소년·성인) |
| 시험 기간·투여 | 24주 · 하루 1회 (듀크릭티반트 XR 40mg 경구 투여) |
| 4주 환산 발작률 | 0.35회 대 2.06회 (약 대 위약 · 보정 모형 추정 · 회사 2026-09-08 원결과 그림) |
| 위약 대비 감소 | 83% (전체 85명 · 월평균 발작률 · 95% 신뢰구간 72~90%) |


## 발작이 없는 날에도, 다음 발작을 생각해요

손이나 얼굴이 갑자기 붓고, 배 속 점막이 부으면 심한 통증이 생길 수 있어요. 유전성 혈관부종(hereditary angioedema, HAE)은 이런 발작이 반복되는 희귀질환이에요. 기도에 생기는 부종은 생명을 위협할 수 있어, 발작 때의 치료와 평소의 예방이 모두 중요해요. 

Pharvaris는 9월 8일 <strong>듀크릭티반트(deucrictibant) 서방형 XR</strong>의 예방 3상 CHAPTER-3 결과를 발표했어요. 하루 한 번 먹는 약으로 발작이 일어나는 횟수를 낮추려는 시도예요. 연구가 묻는 것은 붓기가 생긴 뒤 얼마나 빨리 가라앉히는가에 앞서, 평소 얼마나 덜 생기게 할 수 있는가예요. 

## 붓기를 만드는 신호의 수신기를 막아요

이 질환의 중요한 신호 물질은 <strong>브래디키닌(bradykinin)</strong>이에요. 혈관 벽의 투과성을 높이는 신호가 과도해지면 혈관 밖 조직으로 액체가 나가 부종이 생길 수 있어요. 듀크릭티반트는 그 신호를 받는 B2 수용체를 차단하는 길항제(antagonist)예요. 수신기에 신호가 도착해도 작동하지 못하게 막는 것에 비유할 수 있어요. 

같은 성분이라도 몸에 흡수되는 속도와 사용 목적은 달라요. <strong>서방형(extended-release, XR)</strong> 정제는 천천히 흡수되도록 개발해 매일 예방에 쓰려는 제형이에요. <strong>속방형(immediate-release, IR)</strong> 캡슐은 발작이 생겼을 때 빠른 작용을 목표로 개발해요. 이번 뉴스의 83%는 XR을 매일 복용한 예방 시험의 결과예요. 

## 85명을 24주 비교했어요

CHAPTER-3는 21개국의 청소년·성인 85명을 약물군 55명과 위약군 30명으로 무작위 배정했어요. 참여자와 연구자가 배정된 치료를 모르는 이중눈가림 시험으로, 24주 동안 약 40mg 또는 위약을 하루 한 번 먹었어요. 1형·2형 HAE와 C1 억제제가 정상인 HAE를 포함했어요. 

회사 원결과 그림의 월평균 발작률은 <strong>약물군 0.35회 대 위약군 2.06회</strong>예요. 이는 단순히 환자 수로 나눈 숫자가 아니라, 관찰 기간을 4주 단위로 환산하고 원래의 발작률·나이군 등을 보정한 모형 추정값이에요. 위약 대비 감소율은 83%, 95% 신뢰구간은 72~90%였어요. 



83%가 완치됐다는 의미는 아니에요. <strong>얼마나 자주 발작했는지</strong>를 비교한 결과예요. 같은 그림의 87%는 HAE 1·2형 80명만 따로 살핀 분석이며, 전체 85명의 주요 결과와 분모가 달라요. 

## 평균 뒤에는 각 사람의 발작 기록이 있어요

이 예방 전략은 앞선 CHAPTER-1 2상에서도 시험했어요. 34명의 성인을 세 군으로 나눠 12주 비교했고, 논문은 각 참여자의 발작 시점과 필요할 때 사용한 치료까지 공개했어요. 아래 그림은 이번 3상보다 앞선 별도의 연구예요. 



그림에서 점이 없는 기간과 발작 표시가 모인 기간을 따라가면, 평균 발작률이 무엇을 요약하는지 볼 수 있어요. 예방 치료의 목표는 이런 발작의 부담을 줄이는 것이에요. 발작 때 쓰는 치료가 그림에 함께 남아 있는 것도 예방과 필요시 치료가 서로 다른 역할임을 보여 줘요. 

## 아직 승인된 예방약은 아니에요

회사는 CHAPTER-3에서 치료 관련 중대한 이상반응이 보고되지 않았고, 이상반응으로 중단한 참여자는 각 군 한 명이라고 발표했어요. 장기 연장 연구 CHAPTER-4가 이어지고, 자세한 효능·안전성·참여자 경험 자료는 향후 학회에서 공개할 계획이에요. 예방 용도 승인 신청은 2027년 상반기로 예정돼 있어요. 현재 단계는 승인 전 3상 주요 결과 발표예요. 


<p><strong>저는 이 연구를 보며 발작 횟수 옆에 달력 한 장을 놓아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strong> 갑자기 몸이 붓는 일을 겪는다면 여행 날짜나 중요한 약속을 잡을 때도 다음 발작을 생각하게 될 것 같습니다. 예방약이 줄이려는 것이 통계 속 횟수이면서 동시에, 멀쩡한 날에도 미리 취소할 이유를 찾게 되는 불안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p>
<p>앞선 논문의 참여자별 기록은 그 생각을 더 구체적으로 만들어 줍니다. 한 줄이 한 사람이고, 그 위의 표시 하나가 발작을 겪고 치료를 사용한 순간입니다. 평균값 두 개만 볼 때보다 표시 사이의 빈 시간을 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새로운 예방 치료를 평가할 때 발작이 얼마나 줄었는지와 함께, 그 사이에 무엇을 다시 할 수 있었는지도 듣고 싶어집니다.</p>
<p>하루 한 번 먹는다는 편의 역시 사람마다 다르게 다가올 것 같습니다. 약을 챙기는 방식이 자기 생활에 잘 맞는지, 필요할 때 쓸 치료를 어떻게 준비할지까지 함께 이야기해야 예방이 지속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직 승인 전 결과이지만, 앞으로 참여자들의 경험 자료가 나오면 숫자와 생활을 나란히 읽어 보고 싶습니다. 여러분이라면 발작 걱정이 줄어든 시간에 가장 먼저 어떤 계획을 다시 잡아 보고 싶으신가요? </p>



## 자주 묻는 질문

**Q. 발작이 생겼을 때 먹는 응급약인가요?**

이번 CHAPTER-3는 매일 먹는 서방형 XR로 발작을 예방하는 시험이에요. 발작 때 쓰도록 개발한 속방형 IR은 별도 제형이에요. 예방약을 쓴다고 응급 상황에 대한 계획이 없어지는 것은 아니에요.

**Q. 83%는 환자 83%에게 발작이 사라졌다는 뜻인가요?**

아니에요. 24주 동안 관찰한 발작을 4주당 횟수로 환산해 두 군을 비교한 결과예요. 발작이 한 번도 없었던 사람의 비율이나 완치율을 나타내지 않아요.

## 출처

1. [Pharvaris, CHAPTER-3 3상 주요 결과 (2026-09-08)](https://ir.pharvaris.com/news-releases/news-release-details/pharvaris-announces-positive-topline-data-chapter-3-pivotal) (official)
2. [CHAPTER-3 원결과 그림: 횟수·모형·분모](https://ml.globenewswire.com/Resource/Download/76d0e23d-eaa6-4b74-af0d-f870fc152ecc/chapter-3-data.jpg) (official)
3. [Aygören-Pürsün 등, CHAPTER-1 원 논문 (2026)](https://pubmed.ncbi.nlm.nih.gov/41865746/) (paper)
4. [CHAPTER-1 공개 원문과 Figure 3 · CC BY 4.0](https://publica-rest.fraunhofer.de/server/api/core/bitstreams/20d5bb63-e70b-4072-8437-dd19aa31ce29/content) (paper)
5. [Pharvaris, 브래디키닌 B2 수용체와 두 제형 설명](https://pharvaris.com/science/) (official)

_이 문서는 뇌피셜 편집부가 작성했습니다. 인용 시 출처를 표기해 주세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