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방문 없이 집에서 받는 뇌 전기자극
스웨덴의 뇌과학 스타트업 플로우 뉴로사이언스(Flow Neuroscience)가 개발한 우울증 치료용 헤드셋 'FL-100'이 2026년 9월 16일 미국 전역에서 의사 처방을 통해 본격적인 공급을 시작했습니다. 공식
이 기기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정식 시판 전 승인(PMA, P230024)을 획득한 최초의 재택 경두개 직류자극(tDCS) 우울증 치료기기입니다. 공식 지금까지 전기 뇌자극 치료는 환자가 주 수회 병원을 직접 방문해야 하는 물리적 접근성의 장벽이 컸으나, FL-100은 환자가 가정에서 의사의 원격 지도 하에 스스로 치료를 진행할 수 있게 설계됐습니다.
적응증은 약물 난치성을 보이지 않는 18세 이상 성인의 중등도 내지 중증 주요우울장애(MDD) 급성기 치료입니다. 약물 복용 없는 단독 치료뿐만 아니라 기존 항우울제에 반응이 불충분한 환자의 병용 보조요법으로도 처방이 가능합니다. 공식
네이처 메디슨에 실린 57% 관해율 임상
FL-100의 핵심 치료 부위는 감정과 동기 조절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좌측 등쪽외측 전전두엽(Left Dorsolateral Prefrontal Cortex, DLPFC)입니다. 우울증 환자에게서 흔히 나타나는 전두엽 좌우 활성도 불균형을 교정하기 위해 헤드셋 전극을 통해 정밀하게 제어된 미세 직류 전류를 전달합니다. 보도

국제 학술지 네이처 메디슨(Nature Medicine)에 게재된 주요 임상 연구에 따르면, 초기 3주 동안 15회의 집중 세션을 진행하고 이후 주 3회씩 유지 자극을 진행한 환자군에서 10주 차에 몽고메리-아스버그 우울 평가 척도(MADRS) 기준 관해율이 57%에 달했습니다(MADRS ≤12점 도달). 공식
| 단계 | 권장 세션 빈도 | 기대 효과 |
|---|---|---|
| 초기 도입기 (1~3주차) | 주 5회 (총 15회) | 좌측 전두엽 신경세포 활성 정상화 |
| 증상 유지기 (4~10주차) | 주 3회 | 증상 관해(MADRS ≤12) 유지 및 재발 방지 |
| 임상 모니터링 | 전용 모바일 앱 자동 전송 | 의료진의 원격 순응도·부작용 평가 |
환자는 전용 애플리케이션의 음성 및 화면 지침에 따라 헤드셋을 착용하고 30분간 자극을 받습니다. 기기 내 센서가 자극 부위의 접촉 저항을 실시간 감지하여 전류 누수를 막으며, 정해진 처방 스케줄을 초과하는 임의 과다 사용을 원천 차단합니다. 공식
글로벌 6만 5천 명 검증과 안전성
FL-100은 미국 출시에 앞서 영국, 유럽연합, 호주 등에서 이미 65,000명 이상의 실제 환자에게 처방된 바 있습니다. 특히 영국 국민보건서비스(NHS) 산하 복수 의료기관에서는 1차 진료 단계의 우울증 표준 치료 옵션 중 하나로 채택되어 임상 현장에 통합됐습니다. 공식
가장 흔한 부작용은 전극 접촉 부위의 경미한 피부 발적과 가려움증, 찌릿거림, 일시적인 경증 두통이었으며 항우울제 복용 시 흔히 동반되는 체중 증가, 성기능 장애, 위장관계 장애 같은 전신적 약물 부작용은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두개골 내 금속 임플란트나 개방성 상처가 있는 환자는 사용이 금지됩니다. 공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