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전트는 새로운 종류의 워크로드입니다
구글이 2026년 9월 20일 AX를 공개했습니다. 이름은 Agent Executor의 줄임말이고, 문서는 첫 문장에서 에이전트가 마이크로서비스도 배치 작업도 아니라고 못 박습니다. 에이전트는 상태를 쌓고, 엄격한 격리가 필요하며, 모델 API와 도구 서버를 밖으로 호출하고, 아무도 보지 않으면 루프에 빠져 돈을 태울 수 있다는 것입니다. AX는 이 네 가지를 선언형으로 다루는 작은 기본 단위 네 개를 제공합니다. 공식
기본 단위는 쿠버네티스를 써 본 사람에게 익숙한 모양입니다. Task는 CPU·메모리 제한이 걸린 샌드박스에서 신뢰할 수 없는 에이전트 코드를 실행하고 값싸게 만들고 멈추고 버립니다. Workspace는 에이전트에 필요한 Git 저장소, MCP 서버, 스킬을 나열하면 모든 샌드박스에 미리 준비합니다. Gateway는 허용 목록 기반의 네트워크 정책과 자격 증명 주입을 맡고, Model은 모델·매개변수·비밀 정보를 한곳에서 관리합니다. 공식
1초 안에 멈췄다 되살리기
문서가 가장 강조하는 것은 밀도입니다. AX는 Agent Substrate라는 별도 컴퓨트 런타임 위에서 모든 Task를 가벼운 액터로 돌려 클러스터당 수십억 개의 동시 세션을 목표로 합니다. 모델 응답이나 외부 도구, 사람의 승인을 기다리며 노는 에이전트는 체크포인트로 멈춰 두었다가 1초 안에 콜드 스타트 없이 되살립니다. 여러 Task가 워커 자원을 나눠 쓰므로 에이전트가 실제로 생각하고 코드를 돌릴 때만 비용이 든다는 설명입니다. 공식

문서의 예시는 이렇게 흘러갑니다. Go 언어 저장소를 담은 Workspace와 “Go 툴체인을 소스에서 빌드해 준비하라”는 목표를 적은 Task를 ax apply로 만들고, ax watch로 상태를 지켜보다가 ax ssh로 샌드박스 안에 들어가 빌드를 돌립니다. 이어 ax suspend로 멈춘 뒤 ax resume으로 되살리면 멈추기 전에 만든 파일이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상태를 잃지 않는 정지·재개가 핵심 시연입니다. 공식
환경을 문장으로 설명하면 에이전트가 만듭니다
AX는 플랫폼 자체에 생성형 기능을 넣었습니다. Workspace에 “Python 3 개발 환경을 준비하라”처럼 영어 문장으로 목표만 적으면, 첫 부팅 때 에이전트가 그 목표를 받아 툴체인을 설치하고 의존성을 검증합니다. 대화형 코딩 에이전트, 오래 도는 에이전트 서버, 주피터 노트북, 헤드리스 브라우저 테스트가 모두 실행 대상이고, 강화학습 루프와 대규모 평가를 위한 재현 가능한 샌드박스도 용도로 꼽습니다. 공식
설계 배경
구글이 밝힌 AX의 출발점
에이전트는 1분 동안 격렬히 계산한 뒤 모델·도구·사람의 응답을 기다리는 상태 있는 폭발형 액터입니다
기존 오케스트레이터는 유휴 샌드박스를 켜 두면 비용이 커지고 1초 단위 정지·재개가 없습니다
구글 딥마인드의 에이전트 런타임 연구와 대규모 격리·스케줄링 경험을 결합했습니다
Task·Workspace·네트워크 정책·모델을 기본 단위로 추상화해 대규모 에이전트 함대를 돌리게 합니다
agentexecutor.io의 ‘Born from research, built for production’ 절 요약
문서는 AX가 구글 안에서 에이전트 런타임 시스템 연구가 최전선 컴퓨트와 만나며 태어났고, 여러 팀이 에이전트 워크로드를 완전히 새로운 컴퓨팅 패러다임으로 인식했다고 설명합니다. 해커뉴스에서는 공개 직후 360점이 넘는 반응과 130개 넘는 댓글이 이어졌습니다. 보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