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연구인가요
빈대학의 라울 에르난데스-페레스와 라우라 쿠아야가 이끈 연구로, iScience 29권 8호에 2026년 8월 10일 실렸습니다. 저자 명단에는 루이스 콘차, 아틸라 안딕스, 로드리고 베르날-감보아가 함께 올라 있습니다. 논문 보도에 따르면 멕시코국립자치대와 헝가리 외트뵈시 로란드대가 협력했습니다. 보도 연구진은 깨어 있는 반려견이 스캐너 안에 가만히 엎드린 상태에서 사람 얼굴 사진을 보여주며 fMRI를 찍었습니다. 실험 1에서는 8마리가 기쁜 얼굴과 중립 얼굴을, 실험 2에서는 12마리가 기쁨·분노·공포·슬픔 네 가지 표정을 봤습니다. 논문

무엇을 찾았나요
실험 1에서 기쁜 얼굴은 중립 얼굴보다 오른쪽 측두엽에서 꼬리핵까지 이어지는 군집을 더 강하게 활성화했고, 여기에는 입쪽 실비우스이랑이 포함됐습니다. 논문 실험 2에서 이 군집을 관심 영역으로 삼아 기계학습 분류기를 돌리자 기쁨은 각 부정 표정과 구분됐지만, 부정 표정끼리는 구분되지 않았습니다. 이 영역이 기쁜 얼굴에 특별히 반응한다는 뜻입니다. 논문
부정 표정끼리의 구분은 전뇌 표상 유사도 분석에서 나왔습니다. 분노 대 공포는 오른쪽 중간 외실비우스이랑과 왼쪽 팽대이랑의 패턴으로, 슬픔 대 공포는 오른쪽 입쪽 상실비우스이랑의 패턴으로 구분됐습니다. 분노 대 슬픔은 구분되지 않았습니다. 논문
| 비교한 쌍 | 구분 여부 | 근거 영역 |
|---|---|---|
| 기쁨 대 각 부정 표정 | 구분됨 | 오른쪽 측두엽·꼬리핵 군집(분류기) |
| 분노 대 공포 | 구분됨 | 오른쪽 중간 외실비우스이랑, 왼쪽 팽대이랑 |
| 슬픔 대 공포 | 구분됨 | 오른쪽 입쪽 상실비우스이랑 |
| 분노 대 슬픔 | 구분 안 됨 | — |
20마리
fMRI 실험에 참여한 깨어 있는 반려견
실험 1에 8마리, 실험 2에 12마리. 마취 없이 스캐너 안에서 가만히 있도록 훈련한 개들입니다.
왜 중요한가요
개가 사람의 표정, 특히 기쁨을 알아본다는 것은 행동 실험으로 알려져 있었지만 그 뇌 과정은 불분명했습니다. 저자들은 이 연구가 개의 뇌가 두 가지 부정 표정을 구분한다는 직접 증거를 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논문 기쁨은 하나의 영역에서 세기로 갈리고, 부정 표정은 전뇌에 퍼진 패턴으로 갈린다는 구도는 사람 얼굴 표정을 개가 어떤 층위로 처리하는지를 보여주는 실마리입니다. 추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