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일인가요
캠벨(The Campbell's Company)은 2026년 9월 3일 SEC에 제출한 8-K로 8월 2일에 끝난 2026 회계연도 4분기 실적을 공시했습니다. 순매출은 21억 3,700만 달러로 8% 줄었고, 전년의 추가 1주 등 비교 기준 차이를 제외한 유기적 매출은 1% 감소했습니다. 유기적 매출의 구성은 물량·믹스 −1%, 순가격 실현 0%였습니다. 공식 매출총이익률은 27.3%로 310bp 떨어졌고, 조정 EBIT는 2억 4,200만 달러로 25% 줄었으며, 조정 주당순이익은 0.39달러로 37% 감소했습니다. GAAP 주당순이익은 −0.23달러였습니다. 공식

0%
4분기 순가격 실현(net price realization)
물량·믹스 −1%, 유기적 매출 −1%. 원가 상승과 관세를 가격으로 넘기지 못한 분기
부문별로 보면 방향이 갈립니다. 식품·음료(Meals & Beverages) 부문은 순매출 11억 8,700만 달러로 4% 줄었지만 유기적으로는 3% 성장했습니다. 여기에는 전년 Sovos Brands의 SAP 시스템 도입 영향으로 약 2%포인트의 기저 효과가 들어 있고, 미국 수프 매출은 추가 1주 효과 소멸로 8% 줄었습니다. 공식 스낵(Snacks) 부문은 순매출 9억 5,000만 달러로 12% 줄었고 유기적 매출도 6% 감소했는데, 물량·믹스가 −6%, 순가격 실현은 +1%였습니다. 영업이익은 1억 100만 달러로 34% 줄었고, Cape Cod와 Kettle Brand 상표권에 대해 합계 1억 1,700만 달러의 손상을 인식했습니다. 공식
| 항목 | 전년 대비 |
|---|---|
| 식품·음료 유기적 매출 | 3% |
| 스낵 유기적 매출 | -6% |
| 식품·음료 영업이익 | -12% |
| 스낵 영업이익 | -34% |
출처: Campbell's 8-K EX-99.1, 2026-09-03
왜 중요한가요
가격·수익 관점에서 이번 실적의 핵심은 "원가는 올랐는데 가격은 못 올렸다"입니다. 회사는 조정 매출총이익률이 190bp 떨어진 이유를 "관세 영향을 포함한 원가 상승과 기타 공급망 비용"으로 설명했고, 공급망 생산성 개선으로 일부만 상쇄했다고 밝혔습니다. 원자재 헤지의 미실현 시가평가 손실도 1,400만 달러 있었습니다. 공식 연간으로도 순매출 97억 4,400만 달러(−5%), 유기적 매출 −2%, 조정 EBIT 11억 8,100만 달러(−21%), 조정 주당순이익 2.17달러(−27%)로 모든 지표가 후퇴했습니다. 공식

Mick Beekhuizen CEO는 "우리 실적은 있어야 할 수준에 있지 않으며, 이를 개선하기 위해 단호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공식 조치는 세 갈래입니다. 첫째, 2030 회계연도까지 5억 달러를 절감하는 새 프로그램으로, 공장 폐쇄와 최근 완료한 인력 감축이 이미 진행 중이며 4분기에 구조조정 비용 5,200만 달러와 실행 비용 2,200만 달러를 인식했습니다. 기존 3억 7,500만 달러 프로그램으로는 2억 2,500만 달러를 달성했습니다. 공식 둘째, 부채 축소를 앞당기기 위해 분기 배당을 주당 0.39달러에서 0.25달러로 36% 줄였습니다. 공식 셋째, 스낵 사업 재정비입니다.
무엇을 보면 되나요
2027 회계연도 가이던스는 순매출 −4~−2%, 유기적 매출 −4~−2%, 조정 EBIT −12~−7%, 조정 주당순이익 1.65~1.80달러(−24~−17%)입니다. 회사는 "또 한 해의 높은 인플레이션"과 변동성 높은 외부 환경을 전제로 했고, 새 관세나 기존 관세율 변경은 가정하지 않았습니다. 인수한 La Regina는 매출에 소폭 기여하고 조정 EPS에는 중립일 것으로 봤습니다. 공식
| 항목 | FY26 실제 | FY27 가이던스 |
|---|---|---|
| 순매출 증감 | −5% | −4% ~ −2% |
| 유기적 매출 증감 | −2% | −4% ~ −2% |
| 조정 EBIT 증감 | −21% | −12% ~ −7% |
| 조정 EPS | $2.17 (−27%) | $1.65 ~ $1.80 (−24% ~ −17%) |
체크포인트는 스낵 부문의 순가격 실현이 마이너스로 돌아서는지입니다. 4분기에는 +1%였지만 물량이 6% 빠진 상태에서 프로모션을 늘리면 가격이 뒷걸음질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식품·음료 부문의 유기적 성장 3%는 기저 효과 2%포인트를 빼면 1% 남짓이어서, 두 부문 모두 실질 성장은 거의 없다고 보는 편이 안전합니다. 추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