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일인가요
미국 노동통계국(BLS)이 2026년 9월 3일 2분기 생산성·비용 수정치를 발표했습니다. 비농업 부문 노동생산성은 전분기 대비 연율 1.4% 늘었고, 이는 산출 1.7% 증가와 노동시간 0.3% 증가를 반영한 결과입니다. 데이터 단위노동비용은 연율 1.2% 올랐는데, 속보치 1.3%에서 시간당 보수가 0.1%p 하향 조정되며 낮아진 것입니다. 생산성·산출·노동시간은 표시 자릿수에서 수정되지 않았습니다. 데이터

| 비농업 부문 (연율) | 2026년 2분기 | 전년 동기 대비 |
|---|---|---|
| 노동생산성 | +1.4% | +2.2% |
| 산출 | +1.7% | +2.5% |
| 노동시간 | +0.3% | +0.2% |
| 시간당 보수 | +2.6% | +3.7% |
| 실질 시간당 보수 | -3.3% | -0.1% |
| 단위노동비용 | +1.2% | +1.4% |
표는 BLS 발표문과 표 2 기준입니다. 데이터
다섯 분기 흐름
- 노동생산성
- 단위노동비용
| 항목 | 노동생산성 | 단위노동비용 |
|---|---|---|
| 25.2Q | 4.2% | -2.9% |
| 25.3Q | 5.2% | 1.0% |
| 25.4Q | 1.6% | 2.1% |
| 26.1Q | 0.8% | 1.3% |
| 26.2Q | 1.4% | 1.2% |
출처: BLS Productivity and Costs, Table 2 (2026-09-03)
생산성 증가율은 2025년 2분기 4.2%, 3분기 5.2%로 높았다가 4분기 1.6%, 2026년 1분기 0.8%로 내려왔고, 2분기에 1.4%로 소폭 반등했습니다. 데이터 단위노동비용은 2025년 2분기 -2.9% 이후 1.0%, 2.1%, 1.3%, 1.2%로 1~2% 사이에 머물고 있습니다. 데이터 제조업만 보면 2분기 생산성이 2.4% 늘고 단위노동비용은 0.3% 줄어, 비농업 전체보다 나은 모습입니다. 데이터
왜 중요한가요
이번 수치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실질 시간당 보수의 연율 3.3% 감소입니다. 명목 보수는 2.6% 올랐지만 물가가 그보다 빨리 올랐다는 뜻으로, 표 2의 최근 다섯 분기 중 가장 큰 감소폭입니다(2025년 2분기 -0.5%, 3분기 +3.0%, 4분기 +1.2%, 2026년 1분기 -1.4%). 데이터 다만 전년 동기 대비로는 -0.1%여서 1년 단위로 보면 제자리입니다. 데이터
단위노동비용 1.2%는 연준 입장에서 임금발 물가 압력이 크지 않다는 신호입니다. 반면 노동자 입장에서는 생산성이 오른 만큼 실질 보수가 따라오지 않은 분기였습니다. 추정
무엇을 보면 되나요
지켜볼 것은 2025년 하반기의 4~5%대 생산성 증가가 일회성이었는지, 아니면 1%대가 새 추세인지입니다. 다음 속보치에서 전년 동기 대비 2%대가 유지되는지가 첫 판단 기준입니다. 추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