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일인가요
델 테크놀로지스는 9월 1일 2027 회계연도 2분기(7월 31일 마감) 매출이 470억 달러로 1년 전보다 58% 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GAAP 영업이익은 53.9억 달러(+204%), non-GAAP 영업이익은 59.3억 달러(+160%), non-GAAP 희석 주당순이익은 7.04달러(+203%)입니다. 공식 영업활동 현금흐름은 22억 달러였고, 자사주 매입과 배당으로 43억 달러를 돌려줬습니다. 공식

핵심은 AI 서버입니다. 분기 중 AI 서버 수주 609억 달러, AI 서버 매출 164억 달러, 분기 말 잔고 950억 달러가 모두 사상 최대입니다. 공식 인프라 솔루션 그룹(ISG) 매출은 318억 달러로 89% 늘었고, 그 안에서 AI 최적화 서버가 164억 달러(+100%), 전통 서버·네트워킹이 105억 달러(+122%), 스토리지가 49억 달러(+26%)입니다. 공식 클라이언트 솔루션 그룹(CSG)도 150억 달러로 20% 늘었습니다. 공식
수주와 매출의 간격이 이 사례의 핵심입니다
- AI 서버 수주
- AI 서버 매출
| 항목 | AI 서버 수주 | AI 서버 매출 |
|---|---|---|
| Q1 FY27 (5월 발표) | 24.4 | 16.1 |
| Q2 FY27 (9월 발표) | 60.9 | 16.4 |
출처: Dell Q1·Q2 FY2027 실적 발표문
1분기에는 AI 서버 수주 244억 달러에 매출 161억 달러였습니다. 공식 2분기 수주는 609억 달러로 2.5배가 됐지만 매출은 164억 달러로 거의 제자리입니다. 공식 그 차이가 잔고 950억 달러로 쌓였고, 이는 현재 분기 AI 서버 매출의 약 5.8분기치에 해당합니다. 추정
파이프라인
상담 중인 잠재 수요. 경영진은 잔고의 몇 배 규모라고 설명
수주
고객 발주 확정. 2분기 609억 달러
잔고
발주됐지만 아직 납품 전. 분기 말 950억 달러
매출 인식
납품 완료분. 2분기 164억 달러
납품이 수주를 따라가지 못하는 이유로 제프 클라크 부회장 겸 COO는 실적 발표 전화회의에서 DRAM과 NAND를 가장 큰 제약으로 꼽고, CPU와 디스크 드라이브, ABF 기판, T-글라스, 광학 부품에서도 부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보도 그는 지난 12개월 동안 1,317억 달러를 수주로 전환했는데도 5개 분기 파이프라인이 전 분기보다 늘어 잔고의 몇 배 규모를 유지하고 있으며, 델 AI 팩토리 고객은 6,500곳을 넘었고 그중 3,300곳이 최근 3분기에 추가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보도
전망을 250억 달러 올렸습니다
| 항목 | 5월 전망 (Q1 발표) | 9월 전망 (Q2 발표) |
|---|---|---|
| FY27 매출 | 1,650억~1,690억 달러 (중간값 1,670억) | 1,920억 달러 (+69%) |
| FY27 non-GAAP 희석 EPS | 17.90달러 | 25.50달러 (+148%) |
| FY27 GAAP 희석 EPS | 17.31달러 | 24.37달러 (+181%) |
| FY27 AI 최적화 서버 매출 | 약 600억 달러 (+144%) | 740억 달러 (+200%) |
데이비드 케네디 CFO는 "AI 모멘텀이 가속되고 포트폴리오 전반에서 기회가 확대되면서 연간 매출 전망을 250억 달러 올려 1,920억 달러로 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공식 두 전망 모두 회사가 5월 28일과 9월 1일 발표문에서 제시한 숫자입니다. 공식
무엇을 보면 되나요
이 사례가 보여주는 것은 AI 인프라 공급업체의 실적을 읽을 때 수주·잔고·매출을 한 묶음으로 봐야 한다는 점입니다. 수주만 보면 2.5배 성장이고, 매출만 보면 정체이며, 잔고를 보면 앞으로 여러 분기의 매출이 이미 계약돼 있습니다. 수익성도 따로 봐야 합니다. non-GAAP 영업이익 59.3억 달러를 매출 470억 달러로 나누면 영업이익률은 약 12.6%로, 같은 AI 인프라 사슬에 있는 엔비디아의 매출총이익률 75%와는 사업의 성격이 전혀 다릅니다. 추정



